일제강점기 모시모시 자석식 벽걸이 전화기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60년대까지 사용하던 

 

자석식 벽걸이 전화기 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모시모시 자석식 전화기라고도 합니다. 

 

일본이 패망 이후 이런 기기들을

모두 두고 떠나면서 많이 남아있다가

6.25 전쟁으로 대부분 소실이 되고

 

이후에 다시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60년대까지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전화기가 좋류도 여러가지고

생각보다는 흔한 골동품이라 

소장한 분들이 많습니다. 

 

 

영화나 박물관에서

많이 보던 전화기죠.

 

 

제가 소장한 것은 본체만 있는 것이고 

이런 전화기 전체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펌>

 

다른 종류로는 여러가지들이 있습니다.

<펌>

 

 

 

 

생각보다는 위외로 크고 굉장히 무겁습니다. 

 

 

 

 

 

 

 

몸체는

나무입니다. 

 

 

 

 

자석식 돌리는 손잡이 

 

 

 

 

 

 

 

 

 

 

 

 

 

 

수화기 

 

 

 

 

 

 

 

쇼와 31년 10월

1956년 

6.25 이후에 나온 전화기네요 

 

 

 

 

 

전화기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