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의 작은 박물관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 할인권 입니다. ~~

이제 동네 3류 극장들이 사라지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영화와 만화영화를 저렴한 요금으로 지역 구청 회관에 상영을 했었습니다. 할인권은 지역 마트, 편의점, 문방구 등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

전영록 형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외계 번개용" 입니다.~

혹성 마왕과 슈퍼왕자 선물권 이 작품 로봇은 제간을 표절했었죠;; 할인권은 아니고 선물권입니다. 이 표가 있으면 수첩을 준다고;;;

'코리언보이' 홍보 엽서 국딩 때 같은 반 친구의 옆집 아저씨가 이거 감독님이셨어요.~~

강시소자2 이건 단순 홍보용 카드입니다.~ 강시가 대유행일 때... 수많은 강시 영화중 하나입니다.

스파크맨이 개봉하고 몇개월 후 ~ 양지극장에서 나옵니다. 스파크맨 동시상영으로는 똘이와 제타로보트 이때는 관람료 할인은 아니였고 이 표가 있으면 책받침을 준다고 합니다.

스파크맨 극장표입니다. 이 작품 때문에 심형래는 우뢰매6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우뢰매6 극장표 입니다. 팬들은 6편이 우뢰매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라고 생각하죠..... 심형래는 같은 시기에 '스파크맨'과 촬영이 겹치면서 우뢰매6에서는 주인공이 신인 개그맨 한정호가 주인공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뢰매5 극장표입니다. 5탄 부터는 새롭게 등장하는 우뢰매 디자인 하지만 이것도 6탄에서.........

우뢰매 4 극장표입니다 우뢰매1~6까지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모두 관람했습니다. 우뢰매1~3 극장표는 분실했어요.

우뢰매1 할인권 동시 상영은 도깨비 방망이 할인권이 있으면 1,000원입니다.

철인007, 메카3가 할인권 동시 상영 할인권 가져오면 800원입니다. 거기에 하나 더~ 입장하는 어린이들에게는 3단 변신 로보트 장난감까지 선물로 줍니다.

동네 극장 할인권입니다. 어린 시절에도 극장 다녀오면 기념으로 이런 표를 간직했는데 어느 날 분실하고 이제 몇개 없습니다. 동네 극장에서는 어린이 만화를 개봉할 시즌에는 국딩 하교시간 교문 앞에는 알바 형들이나 극장 직원분들이 할인권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주시며~ "엄마랑 같이와~" "친구들이랑 같이와~"하셨어요. 저는 은평구 주민이라~ 연신내 양지극장이 가장 친숙합니다. 3류 극장이라고 하지만 시내 극장(세종문화회관별관, 무지개, 뉴코아, 바다극장..) 에서 내려간 만화는 한 달후 3류 극장에서 싼 요금에 관람도 가능했고 동시 상영으로 예전 만화도 한편 더 보여준 시절입니다. 도깨비 방망이 할인권 동시상영으로는 우주소년 캣시 입장료는 700원!!! 할인권이 있으면 200원 할인해서 500원~~입니다.

고전프라~~ 세미나 과학에서 나온 크라운 콘도르입니다.~ 아카데미 과학의 라이덴과 같은 금형으로 나온 프라죠. 아카데미 라이덴 저 시절 세미나 과학이 재미있던 것은 아카데미에서 나온 다음에 시간이 지나면 세미나 과학에서 박스 아트만 다르고 똑같은 금형으로 나온 프라들이 많았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세미나에서 나오면 처음에는 이름도 같게 나옵니다. 세미나 초판 라이덴 그리고 시간 더 지나면 박스 아트와 이름까지 변경하고 500원 정도 오르면서 다시 재판이 됩니다. (*이 이야기는 다른 고전프라 때 자세히~) 제가 가진 것은 세미나 초판은 아니고 500원 오르면서 다시 나온 재판입니다. 재판은 박스 아트부터 이상합니다;; 무기가 활도 아니고 창~입니다;;; 왼쪽 중간에는 건담에 등장하는 듯한 로봇도 그려져..

김성수 감독의 "비트" 비디오 입니다. 정우성과 인연이 시작된 영화죠. 그 시절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정우성의 비트 명장면을 따라 한다며 바이크를 타는 학생들도 늘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윤도현이 타잔을 부르던 신인 시절.... 언더그라운드의 삶을 보여주던 영화~ "정글 스토리" 비디오 입니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신해철의 OST는 명반이 되었습니다.

96년 작 본투킬 비디오 입니다. 장현수 감독 정우성, 심은하 주연의 영화입니다. 당시 인기있던 홍콩영화 처럼 만들었던;;;;;

영화 시월애 비디오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음악도 좋고~(김현철) 일마레 배경도 아름답죠. 시월애 컬렉션~

2002년 한국 영화 버스 정류장 비디오 입니다.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두 남녀가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담담한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