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브릭 스페인
아트토이는 기본적으로 베어브릭, 큐브릭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더니 , 트렉시, 퀴, 두부, 소니엔젤, 유니코노, 몬스터랩.... 수십 종류의 아트토이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크기별, 시즌별, 디자이너별, 한정판...나눠지죠. 금액도 몇천원 부터 수백만원까지;;;; 저는 처음에는 아트토이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큐브릭은 ~ 레고 인형보다 조금 큰 형태에 각 캐릭터마다 특징을 살려 부속들도 포함해서 나온 것도 있고 베어브릭은 똑같은 곰모양에 도색만 다르게 해서 캐릭터나 여러 가지 의미의 도색이 되어서 저에게는 의미 없는 피규어 같았습니다. 예전에 수집하는 분들이 같은 말을 했어요. 베어브릭, 큐브릭... 아트토이 수집하는 순간~!! "집 기둥 하나는 사라진다~~!!" 그때는 그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