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의 작은 박물관

1980년 영화 브룩실즈 주연의 "블루라군" 팜플렛(일본판) 입니다.~ 저는 어릴 때 kbs 더빙판으로 봤었는데 ('푸른산호초'로 방송했었나???) 나중에 알고 보니 야한장면은 엄청 삭제했다고;;; 그래도 어린나이에 보기에 야하기는 했습니다. 아름다운 브룩실즈 누님이 나오시면 말이 필요없죠

극장 홍보물로 나왔던 엽서~ "용등사해" 엽서 입니다. 홍콩영화가 넘쳐나던 시절에 나온 영화입니다. 유덕화형도 나오고.. 달화 형도 나오고 ~ 여명형의 풋풋했던 모습도 나옵니다.

2004년 작 이병헌, 최지우, 추상미, 김효진 주연의 "누구나 비밀은 있다" 팜플렛(일본판) 입니다.~ 조금은 변태스러운 영화죠... 당시 겨울연가 이후 한류가 최고점 인기를 끌며..... 일본에 60억에 수출이 되었습니다. 이건 엽서 입니다. *이 엽서가 팜플렛 초회에만 들어갔었다고;;;;; 팜플렛 이 시절에는 팜플렛 마지막쯤에는 다른 한국 영화들도 소개해 줬었어요. 역시나 굿즈 광고~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 신문 광고 4종 + 기사" 입니다.~ 3편의 실망 이후 팬들이 기다렸던 4편은... 개봉 한참 전부터 엔딩 시나리오가 유출(루머)가 돌고~ 갑자기 재촬영 소식이 돌면서 루머만 남긴채 개봉~~ 결과는 루머가 진짜 시나리오가 아니였나?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즉 4편도 팬들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은 영화였죠. 이후 5편 ..6편 모두 욕만 먹으면서 6편에서는 드디어 카메론까지 참여하지만 카메론 스스로 이제 관뚜껑에 못을 박았습니다. 어쩌면 카메론 형님은 더 이상 누구도 터미네이터는 만들지 못하게 했을지도요 개봉전 D-3 광고 개봉전 D-2 광고 개봉 이후 2종 광고 관련 기사 * 드래곤볼 참패

"스타워즈 에피 1 메달" 입니다. 이거 역시 일본 극장 굿즈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거 좀 팔면 좋겠어요 ~ 케이스에 들어가 있습니다. *보관을 잘못해서 조금 깨지고 흠집이 많습니다. 앞면 뒷면 케이스 뚜껑 오픈~ 메달 정말 별거 다~ 파는 일본 굿즈 시장~

"매트릭스2 카렌다 카드 8종" 입니다. 영화 카렌다 카드~ 우리나라에서는 옛날에 이렇게 홍보용으로 많이 풀었죠. ~ 일본은 이걸 팔고있습니다.... 이것도 일본 극장 굿즈 상품이에요. 카렌다 카드 *작은 비닐에 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500엔.... 총 8종 세트 뒷면은 8장 모두 같아요~ 지난 시간에 소개한 매트릭스 명함집 케이스 여기에 딱 ~ 들어갑니다

"매트릭스 2 명함집 케이스" 입니다.~! 일본 개봉 때 극장에서 굿즈로 팔던 상품입니다. 저쪽이 이런 건 잘 만들어서 팔아요~ 명함집이 투명 플라스틱 상자에 포장이 되어 있어요 철제 가방 모양입니다. 상당히 깔끔합니다. (*이전 우리나라 매트릭스3 CD 케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질감) 양쪽 버튼을 밀면~ 열려요~~ 명함집 가방 안쪽 안쪽에는 천(융)으로 되어서 고급스럽습니다. 이쁘고 깔끔하고 다~ 좋은데.... 이게 당시에 1,600엔에 극장에서 팔았습니다. 굿즈 천국이지만.. 자비란 없습니다;;;;;

전설이 되어 버린~ "다크나이트"~ 신문 광고 2종 + 기사" 입니다.~ 이번 신문 광고들은 지금은 사라진;; 한 때... 지하철 역 앞에 있었던 무가지 신문들로 연예가 소식이나 영화쪽 광고들은 기존 신문들 보다 더 잘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시절에 영화 광고들은 대부분 전면에 나오고 관련 기사들도 함께 나와서 저 같은 자료 수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았습니다. 관련 기사~

"매트릭스 3 레볼루션 휴대용 CD 케이스" 입니다. OST 사면 초기에 사은품으로 주던 굿즈에요 박스는 아무런 표시도 없는 그냥 흰색 박스 입니다.~ 내용물 휴대용 CD 케이스~ *철로 되어 있습니다. 글씨는 음각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철이라서 가장 큰 문제점은???? 케이스 끝 날이 날카롭고...... 완저 '칼' 입니다. 만지면 손 나가요;;;

2009년 작~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신문 광고 입니다. 이 영화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2007년 남자들의 로망~ 트랜스포머 후속작으로 많은 기대와 다르게 실망도 많았던 영회죠. 이때부터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점점 실망만 늘어가지만... 계속 나오고 있죠. 신문 양쪽 전면 광고~~

"레지던트 이블5- 최후 심판" 35mm 티저 예고편 필름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중 최악이라는 평가가 많죠;;

94년 작 찰리 쉰 주연의 "터미널 스피드" 전단지 입니다. 액션과 스릴러가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좀 오래된 영화 대본 "나녀" 검열 대본 입니다. 자유부인, 빨간앵두 시리즈의 박호태 감독의 79년 작입니다.~ 에로 영화지만.... 반공 에로영화 영화라고 합니다. 오래되어서 너덜너덜~~합니다. 저 시절부터 90년대 까지도 후기 녹음으로 성우분들이 하셨으니... 옆에는 성우분들 이름이 있습니다. 남궁원 아저씨는 신성일 아저씨와 함께 유강진 성우와 이강식 성우가 전담이었다고 합니다. 잠시 유강진 성우님에 대하여 ------------------------------------------------------------------- *체크한 부분은 아마도 삭제 또는 수정이 되는 대사 같습니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팜플렛(일본판) 입니다. 아시아에서 모두 대흥행을 했으며 국내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어느 정도 성공은 했습니다. 단...국내 평은 관객과 평론가들이 대부분 비슷했던 평가가;; - 2시간 짜리 뮤직비디오 - 2시간 짜리 CF (PPL) 영화속에는 수 많은 곡들이 나오면서 뮤직비디오 느낌이 강했고 (*심지어 X JAPAN의 Tears까지 삽입곡이 되면서 국내 X팬들에게 관심이...) 연출은 황당한 전개도 많았죠.~

"피라미드의 공포" 팜플렛 입니다.~ 원제는 Young Sherlock Holmes 셜록 홈즈 어린시절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일본 개봉판 제목을 그대로 가지고 온 듯 합니다. 팜플렛도 일본판 카피 같고요 미국 개봉후 한 참이 지나서(3년 이후) 우리 나라에도 개봉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망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스필버그'가 기획에 참여를 했을 뿐인데... 이 영화의 감독 처럼 광고를 해서 '스필버그' 이름 하나 때문에 어느 정도 흥행을 합니다. 흥행 이유가 그 시절 히트한 가족 모험 영화 구니스 영향도 있죠. 하지만 어린 시절에 봐도 잔인한 고어 같은 장면도 있었고... (*지금이라면 연소자는 못 봅니다) 구니스와 비교해서 별로였어요;;; 일본판 일본판 일본판 일본판 일본판 일본판

"유니버설 솔져 팜플렛" 입니다.~ 반담 아저씨 리즈 시절 대표 영화죠. 터미네이터2 개봉 1년후라서 홍보마다 터미네이터2 드립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터미네이터2와 비교하기에는.... 극장에서 못 보고 비디오로 봤지만;;; 기대와 다르게 많은 실망을 했어요 팜플렛에서도 터미네이터 드립이 많습니다;; 제목 글씨체도 터미네이터2와 비슷하죠;;; 예고편에도 터미네이터2 ost가 나옵니다;;;

"타이타닉" 팜플렛(일본판) 입니다. 타이타닉 덕후 카메론이 타이타닉을 잠수해서 관찰하며 보고 싶어서 만든 영화라고 하죠~ ^^;; 97년 영화지만 아직까지도 대단한 영화입니다.~

스크린 2004년 3월호 부록 "한국영화 배우 사전" 입니다. 스크린 창간 20주년 기념으로 부록으로 하기에는 대형 책으로 나왔습니다.~ 270여 페이지에 한국 배우 389명의 프로필이 들어있습니다. 배우들 프로필 때문에 당시에 강제규 감독도 부록을 구하려고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여러 캐스팅 담당자들에게 기본 서적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부록 책입니다. *이 부록은 몇개월이 지나서 배우 459명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정식 책으로 나오게 됩니다. 정말 부록으로 하기에는 놀랍죠

딱따구리 문고에서 나온 "칼라판 성룡-프로젝트A2 " 화보집 입니다.~ 딱따구리 문고... 다이나믹 콩콩처럼 미니대백과와 조금 큰 화보 백과로 건담, 드라고나, 각종 로봇 백과, 미스테리, 영화 책들이 나왔었죠. 이런 책에는 커버도 있었는데 책 커버는 중고로 구할 때 없었습니다;; 책 커버 칼라판이라서 책 절반이 칼라 화보입니다. 87년 12월 31일 발행 1,500원

"이너스페이스" 팜플렛(일본판) 입니다. 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나라에서는 극장 개봉을 못하고 바로 비디오로 나왔다고 합니다.. 저는 90년대에 mbc 더빙으로 봤어요~ 영화 마지막에 주인공 결혼식 처럼.... 그 두분은 진짜 결혼까지 한다죠~ (*2000년에 이혼하셨지만...) 마지막 엔딩에는 후속편도 나오는 느낌도 주었으나 흥행에는 큰 성공을 못해서 그걸로 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