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의 작은 박물관

오늘은 "88서울 올림픽 공식 안내서" 입니다.~! 지난 '보도 사진집' 은 올림픽이 끝나고 나온 책이라면 이건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나온 책입니다. 올림픽 설명과 각 종목 경기 일정및 입장권 금액, 메달 유망주 설명들이 있습니다. 표지 럭키 금성 광고 금성 로고 오랜만이죠~ 역대 모든 올림픽 설명이 간단하게 있습니다. 경기 일정 & 입장 요금 빙그레 로고도 오랜만에 봅니다~ 88년에 버거킹이 있었어요 매장이 4개뿐이였지만;;; (이태원, 명동, 용산, 안국) 지금도 나오는 칸나앨범 백설햄 마이스터.... 당시에 비싼 소세지라,,,, 한번도 먹지 못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만들어서 목욕탕이나 물가에서 가지고 놀다가 매번 망가지거나 잃어버렸던~~ 보트 프라중에서... 고전프라 "쥬니어 보트" 프라 입니다. 7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쥬니어 보트는 다른 보트 프라와 다르게 3가지를 선택해서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기본 고무줄 동력 -모터 동력 (별매) -수중 모터 동력 (별매) 박스 아트 정면 *박스 아트는 역동적입니다. 이 제품도 카피판인데... 원판 그리고 아카데미 말고도 아이디어 회관(과학)에서도 같이 나왔었습니다;;; *소년생활대백과 中... 원판은 2가지 타입으로 조립인데... 우리나라 카피판들은 3가지 타입으로 조립입니다.~ 박스 옆면 400원 아카데미 방패 마크 박스 안 런너 고무줄은 오래~되어서 녹았어요;;; 설명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한" 팜플렛 (일본판) + 각종 자료들 입니다. 먼저 전단지 2종 앞면 뒷면 앞면 뒷면 영화 카드 카렌다 팜플렛 *지난 2개의 팜플렛이 화보집 같았는데.. 이번 팜플렛은 더 화보집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예전에 위 팜플렛을 일옥에 낙팔 받을 때 필요한 사람에게는 같은 준다며.... 서비스로 줬던 아이템들 입니다. 그냥 준다고 하는데... 콜~! 했죠 팜플렛 3권을 함께 보관하는 화일 팜플렛 3권을 화일에 끼워주면 됩니다. 엽서 미니 브로마이드 이건 반지의 제왕 서적에 있던 띠지... (*일본은 이런 것도 거래가 되는데....서비스로 준다는 건 감사한 거죠) 마지막으로는 일본 로드쇼 잡지 부록 -반지의 제왕 메모리얼 북- *이게 오히려 팜플렛 같아요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팜플렛 (일본판) 입니다. ~ 이번에도 팜플렛이 화보집 수준입니다.. 먼저 일본 극장 표 전단지 2종 앞면 뒷면 앞면 펼친~ 뒷면 미니 전단지 (가이드 안내서?) 팜플렛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팜플렛 (일본판) 입니다. 이번 팜플렛은 다른 팜플렛과 다르게 화보집 수준으로 나온 팜플렛입니다.~ 먼저 전단지 2종 앞면 뒷면 앞면 뒷면 팜플렛

옛날에도 인기가 많았고... 만약 지금 아카데미 문방구 시리즈로 나온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원하는~ 고전프라 "마하호 (번개호)" 프라 입니다. 아카데미판은 너무 구하기 힘들고 부르게 값이라.. 원판으로 2가지 버전을 구했습니다. (*원판은 그나마 적당한 금액에 구하기 쉽습니다. ) 어린 시절 태엽 작동과 톱니가 튀어나오고 제비 미사일이 발사되는 명품 프라였습니다. 원판 프라도 소형, 중형, 대형으로 회사별로 여러 종류도 나왔고 아카데미는 대형을 카피했고 원판 대형은 같은 금형으로 여러회사에서 돌아가면서 나왔더군요;;; 그 내용은 잠시후 아래에서;;; 박스 아트 정면 *이 프라는 'ARC EN CIE'에서 나온 83년도 제품입니다. 아카데미 카피판은 대부분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박스는 재판이죠 아카데미 ..

고전 게임 "사라진 보물 " 카드 게임 입니다. 작은 카드 게임이 많이 나오던 시절에 나왔던 카드입니다. 카드 박스 앞면 100원~! 카드 박스 뒷면 이 카드도 카드게임 회사에서 직접 그린 그림인데;;; 그럭저럭 그렸어요. * 이 카드 게임의 특징은 기존 카드 게임과 다르게 가운데는 딱지도 됩니다. 피그마리오 같죠??

"테이큰2" 35mm 예고편 필름입니다.~~ 1편이 대성공해서 2편이 나왔지만....1편에 비해서 비평이 많았습니다. 그냥 1편만 남았으면 전설이 되었는데요;;; 라벨에는 그냥 '테이큰'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전설거인 이데온" 극장판 팜플렛 입니다.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작품이죠. 토미노 감독은 건담 보다 이데온이 더 '완벽한 작품이다' 스스로 평가했지만 당시 건담팬들은 이데온을 외면하고, TV판 시청률도 점점 떨어졌다고 하죠. 최종화도 알려진 충격적인 결말이 아니고 평범한 결말이였는데 조기 종영이 확정이 되고 각본가에게 토미노가 전화를 해서 '마지막 몇분만 바꿔도 되느냐'해서 알려진 충격적인 결말이 되었다고;;;; 이 결말 때문에 안노의 '엔드오브에바'에서는 그냥 거진 그대로 오마쥬(*표절 아닌가?하는 논란도)까지 했습니다. *안노도 오마쥬를 인정하고...건담 보다는 이데온이 최고라고 했;;;;; 조기 종영 이후에 결말을 보충하기 위해서 극장판을 계획하고 퍼스트 건담 처럼 3부작으로 만들려다가 건..

아카데미 고전프라 '오모로이드 시리즈' 6번째~ "글링크" 입니다. 이 녀석은 수중괴수로 변신합니다. 박스 아트 정면 박스 옆면 박스 옆면 반대쪽 2,000원 박스 안 런너 설명서

옛날에 춤을 배워보겠다며... 많은 분들이 교재용으로 샀던 "아메리칸 브레이크댄스" 책 입니다.~ 이 책은 80년대후반부터 90년대 후반까지 재판으로 계속 나왔습니다. 아직도 재고가 많은지 교보, 알라딘, 예스 같은 사이트에서도 중고로 많이 팔고 있습니다;; 표지 *형님들 사진 우리나라 형님들 같지는 않고;; 저자도 편집실?? 이 책도 원본이 있는데... 정식으로 나온건지? 무단으로 나온 건지 모르겠어요 원본은 85년에 나왔다고 합니다. 이 책은 91년에 나왔습니다.~ 3,000원 이거 한권이면 비보이가 됩니다.

"X세대 최신가요 (99) 14집" 리어카 카세트 입니다. 옆면 *외국인이 나와서 모자이크~ 앞 표지 *그 외국인이라서 모자이크~~ 수록곡 *A , B면 첫곡은 외국인 노래라서 모자이크 속지에는 몇곡은 가사도 있습니다. A면 B면

"살아있다" 보도자료(팜플렛) 입니다. 국내에서는 개봉 당시 혹평으로 말이 많았지만,,,,, 해외 넷플릭스에서는 호평이 많아지면서 우리나라와는 정반대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재미가 없다? 보다는 아쉬움이 많은 작품입니다. 보도자료가 팜플렛 대신인데.... 몇년전부터~ 대부분의 보도자료가 칼라가 아닌 흑백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차라리 예전 처럼 정식으로 팜플렛으로 나오면 잘 팔릴거 같은데요;;;;

"전자 함대" 색칠공부 입니다.~ 원제는 '전자전대 덴지맨' 우리에게는 어린시절에 아카데미 프라 '혹성전자'로 유명했었죠. 초판 재판

80년 후반부터 90년대 초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나온~ 고전프라 "실버호크 우주선" 프라 입니다. 완구도 많이 나오고 프라는 캐릭터 개별로 100원짜리도 나오고 200원~300원, 500원..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의외로 인기도 많았습니다. (*실버호크가 독수리 오형제 아류작 아니냐?라는 소리도 들었죠;; ) 박스 아트 정면 은수리도 들어있고~ 퀵실버도 있습니다. 88년 11월에 나왔어요~ (*손에 손잡고~벽을 넘어서~~♪) 박스 옆면 1,000원~ 박스 안 런너 퀵실버가 다스베이더 처럼 생겼어요~ 설명서 주제곡 가사도 있습니다.

유지태, 김하늘 98년 데뷔작~~! "바이 준" 입니다. 감독도 신인, 주연 배우들도 신인이라는 패기로 만든 작품이죠. 최호 감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스카모형에서 나온 고전완구 "슈퍼 마징가Z" 완구 입니다. 레어까지는 아니지만.. 황당, 허무, 병맛 완구로 수집하기에는 최고에요~ 박스 아트 정면 *표지부터 느낌이 또 싸~합니다;;;;; 표지 옆에는.... 상관도 없는 지난번 소개한 78년작 루팡 첫번째 극장판이 있고~ 아래에는 사이보그 009... 그것도 흰색버전은 가장 초기버전~ 박스 옆면 80년대가 아니고 98년 6월에 나왔습니다~ 5,000원~! 이 그림도 많이 이상합니다. 박스 안 *누.......누구세요?? 날개에 무슨 짓을~ 무릎에도 무슨 짓을 한거죠???? *오스카모형에서는 이 완구를 다른 이름으로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골드짱가~ 그리고 또 오스카에서는 지금 '슈퍼 마징가Z'를 정상으로 나온 제품도 있기는 합니다. 마징가Z 이건 정상..

"밍키 & 스머프 에프킬라 매트 훈증기" 입니다. 지금은 훈증기가 액체로 나오고 매트형 본체도 작게 나오지만... 옛날에는 매트형뿐이였고~ 매트형 본체도 크기가 큰거뿐이였죠. 옛날에 대표적으로는 '매트매트 홈매트~♪'~ 이런 상황속에서 만화캐릭터가 그려진 매트형 훈증기도 있었습니다. 박스 앞면 *110,220V 겸용 박스 옆면 7,000원~ 박스 뒷면 *설명서 본체 밍키와 스머프 밑에 박스는 돌리면 옆으로 돌아갑니다. 밑에 박스 공간에는 여분용 매트를 넣어두는 자리입니다. 설명서가 별도로도 들어있습니다.

사이버 포뮬러의 '아스카' 셀화입니다. 아스카는 처음으로 올립니다.~! 제가 어릴 때는 당연히 아스카가 좋았지만... 이제 나이가 먹으니 쿄코 여사님이 더 좋습니다~~ 동화입니다. 셀화입니다. SAGA(사가) 3화중 변해버린 하야토(또 남 탓하는 병~) 때문에 눈물 흘리는 아스카 이 컷입니다.

오래전에 잡지, 신문들에서 스크랩했던 "애니자료 스크랩 두번째" 입니다. 눈에 보이면 그냥 다~~스크랩했었어요~ 지금은 인터넷 자료들로 쉽게 찾는 자료들이지만... 그 시절에는 이런 자료들은 귀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