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의 작은 박물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코드명 J" 전단지 입니다. 영화 '스피드'(94년) 이후에 95년에 나와서 기대를 했으나... 흥행에는 실패했었죠.;;; 영화 배경은 2021년 입니다. 뇌 속에 정보를 넣는데... 뇌 용량이 80GB... 뻥튀기로 160GB까지 가능하고 뇌 속에 정보를 넣을 때 엄청 고통스러워 합니다. (죽을 수도..) 지금 2021년이면.. 외장하드만으로 충분히 되던가... USB 64GB 2~3개면 되는데요;;; 힘들게 고생하는 영화죠;;;

8~90년에 문방구에서 팔던 책받침 크기의 미니 브로마이드 중 "에드워드 펄롱" 미니 브로마이드 입니다. 150원~200원에 사서 코딩해서 책받침으로 사용도 했었죠. 주로 국내외 연예인. 영화, 스포츠 선수들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미니브로마이드는 대부분 화보집이나,,, 일본 내한 때 사진들로 나왔죠. T2 이후에 월드 스타가 되었지만 어린 나이에 큰 인기를 얻고 오히려 인생이 망가졌습니다;; 이런 경우는 잡지책에서 대충 찢어서 만든 느낌;;; *이 시절에 이런게 유행이였죠.. 하드보드지 잘라서 필통 만들고~ 좋아하는 연예인, 만화책 대충 찢어서 붙이고... 일본 내한 때 화보 같아요;;; 에드워드 펄롱의 음반 발매 기념 로드쇼 부록 (93년 1월호) 앞면 뒷면

배우겸 가수 야쿠시마루 히로코 주연, 81년도 작 "세일러복과 기관총" 팜플렛 입니다.~ 78년도 소설을 영화한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조직원이 네 명밖에 없는 조직의 우두머리가 죽기 직전 자기 피가 섞인 사람을 후계자로 삼으라고 한다. 유일한 후계자는 바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여고생 이즈미! 그녀는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고 아버지의 죽음이 마약과 관련된 것을 알게 되면서 점점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 내용은 황당합니다;;;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주제곡도 불러서 야쿠시마루 히로코 노래중에 가장 유명한 히트곡이 되기도 합니다.

반지의 제왕 "왕의 귀한" 팜플렛 (일본판) + 각종 자료들 입니다. 먼저 전단지 2종 앞면 뒷면 앞면 뒷면 영화 카드 카렌다 팜플렛 *지난 2개의 팜플렛이 화보집 같았는데.. 이번 팜플렛은 더 화보집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예전에 위 팜플렛을 일옥에 낙팔 받을 때 필요한 사람에게는 같은 준다며.... 서비스로 줬던 아이템들 입니다. 그냥 준다고 하는데... 콜~! 했죠 팜플렛 3권을 함께 보관하는 화일 팜플렛 3권을 화일에 끼워주면 됩니다. 엽서 미니 브로마이드 이건 반지의 제왕 서적에 있던 띠지... (*일본은 이런 것도 거래가 되는데....서비스로 준다는 건 감사한 거죠) 마지막으로는 일본 로드쇼 잡지 부록 -반지의 제왕 메모리얼 북- *이게 오히려 팜플렛 같아요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팜플렛 (일본판) 입니다. ~ 이번에도 팜플렛이 화보집 수준입니다.. 먼저 일본 극장 표 전단지 2종 앞면 뒷면 앞면 펼친~ 뒷면 미니 전단지 (가이드 안내서?) 팜플렛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팜플렛 (일본판) 입니다. 이번 팜플렛은 다른 팜플렛과 다르게 화보집 수준으로 나온 팜플렛입니다.~ 먼저 전단지 2종 앞면 뒷면 앞면 뒷면 팜플렛

"테이큰2" 35mm 예고편 필름입니다.~~ 1편이 대성공해서 2편이 나왔지만....1편에 비해서 비평이 많았습니다. 그냥 1편만 남았으면 전설이 되었는데요;;; 라벨에는 그냥 '테이큰'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살아있다" 보도자료(팜플렛) 입니다. 국내에서는 개봉 당시 혹평으로 말이 많았지만,,,,, 해외 넷플릭스에서는 호평이 많아지면서 우리나라와는 정반대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재미가 없다? 보다는 아쉬움이 많은 작품입니다. 보도자료가 팜플렛 대신인데.... 몇년전부터~ 대부분의 보도자료가 칼라가 아닌 흑백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차라리 예전 처럼 정식으로 팜플렛으로 나오면 잘 팔릴거 같은데요;;;;

92년작~ 영화 "시라소니" 책받침 입니다. 중딩 때..... 학교 교문 앞에서 알바 형들이 책받침을 뿌렸어요;;; 학생들은 '이거 연소자 관람불가 아니에요?' 했더니 알바 형들이 짜증을 내며.. '너희는 극장 오지도 마~ 집에 가~!' 열받는 아이들이 바로 학교로 다시 들어가서 교무실에 선생님에게 말해서 알바형들은 쫓겨났어요. 영화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검색해 보니 평이 안 좋더군요;;; 전단지도 아니고 이런 영화도 책받침을 뿌리던 시절~ 책받침 앞면 책받침 뒷면

2000년작"공동경비구역 JSA" 팜플렛 (일본판) 입니다.  박찬욱 감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 영화죠~~       첫 페이지는 2단으로 펼쳐집니다.                                   마지막 페이지도 2단으로 펼쳐집니다.

86년 작 "호소자" 심의필증과 극장용 자막 대본입니다. 운 좋게 구했습니다.! 어릴 때 동네 삼류극장에서 봤는데 내용은 기억이 없어요 동시 상영으로 예전 만화 다시 상영했던 '슈퍼특급마징가7'이 더 기억이 남아요. 옛날 스타일의 서류철~ 영화 심의필증 입니다. *극장에 상영하려면 심의를 받아야 하죠. -천연색 비스타비죤 -상영기간 86년 11월27일부터~91년 11월26일까지... 5년간 -화면 삭제 1개, 화면단축4개, 자막삭제 3개 자막 대본 자막 대본이라서 그냥 번호 순서로만 되어 있습니다. *극장용 자막이라..... 비디용 자막, 99년 kbs 더빙과 많이 달라요. 자막삭제에는 밑줄과 도장이 찍혀있습니다. 지금 보면 별거 아니지만..... 당시에는 문제가 되었나? 봅니다. 여기에도 자막삭제 '방..

91년 영화~ 브루스윌리스 주연 "마지막 보이스카웃" 팜플렛 입니다.~ 어느 정도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저는 어릴 때 봐서인지....재미가 없었어요 이 영화에서 이 장면~~!! 싸움의 기술에서 그대로 오마쥬 했습니다. *소금이 담배로 바뀌었을 분~

극장에서 상영했던 "링컨 : 뱀파이어 헌터" 35mm 예고편 필름입니다.~ 소설이 원작이고 영화로 만들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링컨이 사실 뱀파이어 헌터였고... 남북전쟁도 뱀파이터와의 전쟁이였다는 흥미롭고 황당한 설정이였습니다. 필름 라벨에는 20세기 아브라함 링컨 : 뱀파이어 헌터

99년작 "주유소 습격사건" 팜플렛 (일본판) 입니다. ~ 일본에서도 개봉이 되어서팜플렛이 있습니다. 관객들에게는 호응이 좋은 편이였으나평론가들에게는 반반? 정도였습니다.     평식이 형님이 평점 6점 주셨어요~!!  영화의 개그 코드는 당시로는 신선했습니다.  조연으로 나온 김수로가 가장 많이 유명해지고~~ 정보도 없던 시절이라영화에 나온 유해진은 별별 소문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동네 양아치였는데 캐스팅 되어서 앞으로 착하게 산다고 했다.- 원래 조폭이였는데 조폭에서 나와서 마음 잡고 배우가 된거다. - 북한 출신 배우다...  저도 사실 정말 동네 양아치인 줄 알았어요;;;; 연기를 정말 리얼하게 해서;;;; 또 영화속에 PPL로도 유명한데이 영화서 나오는 모든 것은 100% PPL;;지금까지도 가..

이제 기억에도 없는;;; "스페셜 리스트" 전단지 입니다. 당시 최고 액션 배우 아놀드 형님의 라이벌~스텔론 형님과 원초적 본능으로 최고조에 오른 샤론 스톤 누님이 나오시는 영화였습니다. 결론은 지금 예고편을 다시 봐도 영화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비디오로 봤지만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터미네이터 3" 팜플렛 (일본판) 입니다.~ 3편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개인적으로는 3편부터 터미네이터는 추락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3편은 존코너 배역이였던 닉스탈 캐스팅이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포스가 없어요. 아놀드 형님도 힘들어 하시고요;;; 그래도 액션만큼은 볼만했어요. 먼저 전단지 입니다. -양면 전단지 4단 전단지 단 전단지 2단 전단지 툼레이더2와 같이 홍보 터미네이터1 DVD 전단지 뒷면에는 X파일 시즌6 팜플렛 일본 팜플렛은 중앙에 2단으로 펼쳐지는 팜플렛들이 많습니다. 팜플렛은 참 ~잘 만들어요~

지난 게시물에 이어서 "터미네이터 2" 팜플렛 (일본판) 입니다. 당시 국내 극장 팜플렛 대다수는 일본판을 대부분 카피해서 나왔는데... 터미네이터2는 전혀 다르게 나왔습니다. 국내판도 멋지고 일본판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

설명이 필요 없는... "터미네이터 1" 팜플렛 (일본판) 입니다.~ 저는 저 시절 어린 나이라 극장이나 비디오로는 못 보고 나중에 터미네이터2가 개봉하기 바로 전에 KBS에서 더빙으로 해주던 것을 봤습니다. 제 인생을 바꾼 영화가 몇편이있는데.. -백투더퓨처 1, 2, 3 -터미네이터 1, 2 이 영화 때문에 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지난번에 2차 극장 예고편에 이어서 "다크나이트 라이즈" 35mm 3차 예고편 필름입니다. ~~!! 필름 라벨에는 F-4....4차? 라는 뜻 같지만... 실제로는 3차 예고편 입니다.

백투더퓨쳐 레플리카 중 "영화속 사진" 입니다.~~ 영화속에 사진 자료들도 많이 나오죠~! 1편에서 기본 아이템입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사진이 변하죠. 마티, 형, 누나 사진 7종 마티는 이 사진을 굉장히 아끼는 듯 합니다. 지갑에도 있었고 마티 방에도 있었습니다. 마티, 형, 누나 사진 1 과거로 간 마티가 브라운 박사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면서 사진을 보여주죠. 그런데 형 머리 위가 조금 잘렸습니다. 마티, 형, 누나 사진 2 이제 형 머리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박사가 마티 말을 믿지 않았다가 잠시후 믿게 되는데... 다시 사진을 보자며 봤는데 벌써 머리 형 머리가 사라지죠. 마티, 형, 누나 사진 3 이제는 형은 다리만 남았습니다;;; 마티, 형, 누나 사진 4 누나도 점점 사라집니다..